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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jun'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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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시작하는 블로그(1)

계기

프론트 엔드로 일을 하고 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웹 어플리케이션의 전반적인 개발 프로세스와 싸이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해보고 그간 공부해보고 싶었던 기술들도 익힐겸 개인 블로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도메인

도메인은 내 이름을 사용하고 싶었다. 그래서 호스팅 케이알 에서 seungjun.kr 을 구매하였다.

구성

전체적인 아키텍쳐는 client-server-database 의 3티어 아키텍쳐로 구성했고 이에 맞춰 MVC(Model, View, Controller) 디자인 패턴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에 맞춰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선택했다.


version controll

github


package manager

yarn berry (yarn version 3)


client

typescript, react, next.js 13


server

tpyescript, node, express, nest.js


database

mysql, prisma


deploy

aws ec2, aws rds, aws s3


*추후 금전적인 문제를 고려해 ec2, rds 는 vercel, cloudtype 으로 대체하였다.


이렇게 선택한 구성중 yarn berry ,typescript, next.js, nest.js, prisma 등은 처음 써보는 기술들이었다(vercel 과 cloudtype도 마찬가지로 처음 경험해보았다). 사실 node, express, mysql, aws 등도 이전에 그냥 몇번 써본게 전부였기에 사실상 react를 제외하곤 전부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았다. 그래서 초기엔 꽤나 머리가 아팠다.

 하지만 공부하기 위해 무작정 도입한것은 아니고 각각의 장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도입했다. 선택한 이유와 목적, 트레이드 오프 사항등은 추후에 정리해서 블로그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